미국에 파견된 우리 줄기세포 연구원들은 당초 알려진 것과 달리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피츠버그 대학측이 밝혔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성준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피츠버그대 의대 더필드 대변인은 SBS와 전화통화에서 한국인 연구원들은 여전히 J1, 즉 연구 인력 체류 비자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직접 확인해 봤지만 미국 영주권을 신청한 사실이 없으며 대학이 영주권 신청을 스폰서하지도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더필드/피츠버그 의대 대변인 : 우리가 아는 바로는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점검해 봤는데 아직 J1 비자를 갖고 있습니다.]
학자가 연구를 위해 영주권을 원할 경우 소속 기관의 스폰서가 있어야 하기 때문에 한국인 연구원들은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피츠버그 의대는 또 사이언스 인터넷 판에 게재됐던 중복된 줄기세포 사진은 실수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더필드/피츠버그 의대 대변인: 잘은 모르지만 실수로 보입니다. (누구 실수인지 모른다는 말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피츠버그대측은 또 이번 사안에 대한 자체 조사에 들어간 것은 혹시 자기들쪽 잘못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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