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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기후변화협약 참여 거부

세계에서 온실가스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나라, 바로 미국입니다.

그런데도 지구온난화 협상 참여를 거부해서 국제사회의 비판이 높습니다.

지난 2월 교토의정서가 발효된 이후에 기후변화 협약 당사국들이 처음으로 캐나다에서 회의를 가졌는데, 미국의 비협조로 아무 성과 없이 끝나게 됐습니다.

온실가스 최대 배출국이 교토의정서 비준을 거부하는 통에, 향후 장래가 불투명해졌습니다.

캐나다 폴 마틴 총리는 기후 변화가 이미 캐나다 북단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면서, 미국에 "국제사회의 양심"을 지키라고 촉구했습니다.

얼음이 녹아 이주 위협에 처한 북극 토착민들도 미국을 상대로 국제인권소송을 제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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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실시된 부분 안면 이식 수술을 놓고 윤리적 논란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업적을 역사에 남기려는 목적으로, 중요한 문제들을 간과하고 한 사람을 실험 대상으로 내몰았다며 수술 집도의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또 의료행위가 상업적으로 거래된 데 대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영국 일간 더 타임스는 안면 이식수술을 받은 이자벨 디누아르가 수술 석 달 전에 한 영화제작사와 1억8천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 잡지는 사진을 독점 게재하기로 하고 디누아르에게 1억 원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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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요가'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미국에서는 '누드 요가'가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요가 발상지인 인도처럼 따뜻한 방에서 옷을 모두 벗고 요가를 하는데, 땀이 많이 나서 다이어트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학생들이 좀 더 깊이 몸과 마음을 열 수 있도록 이 누드 요가 수업이 생겼다는데, 우리에겐 아직 낯설고 신기해 보이기만 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서로 민망하지 않을까 싶은데, 이곳을 찾는 사람들은 요가 동작에 집중을 하다보면 상대방의 알몸에 대한 호기심을 가질 여유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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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의 상징물인 에펠탑 중간에 스케이트장이 만들어졌습니다.

지상에서부터 57미터 높이에 위치한 '공중'스케이트장인데, 지난 1889년 건설된 오래된 건축물인 에펠탑은 이 명물 스케이트장으로 인해 더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입장권을 사서 스케이트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요즘은 크리스마스 장식과 화려한 불빛으로 꾸며져 밤에 가면 특히 낭만적이라고 합니다.

조용한 밤에 파리 시내를 내려다보면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맛은 어떨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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