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눈이 내린 서해안과 달리 동해안은 건조해서 문제입니다.
날씨의 양극화라고 할 만큼 대조적인 모습인데요.
대설특보가 내려졌던 서해안,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안.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일까요?
강한 시베리아 기단에서 불어오는 거센 북서풍이 서해를 지나면서 따뜻한 공기와 만나서 눈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반면 동해안은 이 차가운 공기들이 태백산맥을 넘지 못해서 건조해지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내년 2월에는 동해안에도 큰 눈이 내릴 것이라고 기상청은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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