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교수를 병문안 한 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검증은 더이상 거론하지 말자고 했습니다. 더 앞서 나가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 검증이 끝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안영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명 장관이 황우석 교수를 병문안한 뒤 가장 먼저 전한 것은 황 교수의 심리 상태입니다.
[오명/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 황 교수가 연구에 대한 의욕을 잃어버린 것이 더 문제다. 황 교수가 모든 걸 다 접어 버리고 싶다고 말할 정도다. 영롱이고 스너피고 다 포기하고 싶다고 말한다.]
오 장관은 특히 과학계 전체를 위해서라도 이 문제를 검증하자는 얘기는 더 없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명/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 : 한 단계 더 앞서나가는 연구 결과를 발표하면 검증이 끝나는 거나 지난 문제에 매달려서 가장 앞서가는 연구가 지연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고향 친구의 병문안에서는 황 교수가 다음주에는 연구에 복귀할 수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7일)밤에는 황우석 교수의 최 측근인 서울대 이병천 교수와 강성근 교수가 병문안을 했습니다.
한편 황우석 교수는 아직도 죽도 먹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대병원 관계자는 황 교수가 식사로 들어간 미음과 과일에 손도 못댔다고 말했습니다.
황우석 교수는 오늘 혈액 검사과 소변검사 등 간단한 진단을 받았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