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과학잡지 네이처가 황 교수 논문에 담긴 데이터의 유효성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네이처는 6일자 인터넷판에서 "지난달 난자의 출처와 관련해 거짓말을 한 사실을 시인한 황 교수가 이제는 과학적 데이터의 유효성에 대한 의문에 직면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네이처는 최근 황 교수가 사이언스 논문에 2차례의 중대한 수정을 가한 사실과 MBC가 의뢰한 실험에서 논문의 데이터를 뒷받침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부각했습니다.
한편 미국 피츠버그대는 황우석 교수팀 논문 관련 사진의 사이언스지 사진 중복 게재 혼선의 진상을 가리기 위해 황 교수측과 주고받은 교신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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