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공업용 알코올로 가짜 술을 만들어 팔아 4명을 숨지게 한 악덕 업자에게 1심 법원이 사형을 선고했습니다.
베이징오락신보는 8일 광둥성 둥완시 중급법원이 가짜 술 제조업자인 리주칭 피고인에게 유해식품죄 등을 적용해 사형을 판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해 1월 값싼 공업용 메틸 알코올을 곡주에 섞는 방법으로 가짜 술을 만들어 '순 구이린 곡주'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술을 마신 사람 중 4명이 메탄올 중독 등으로 숨졌고 5명은 뇌와 장기 등에 심한 손상을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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