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방북을 정식 제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8일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5주년을 맞아 김 전 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김 전 대통령의 건강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건강이 허락한다면 북한을 한 번 다녀오는 것이 어떻겠느냐고 제의한 뒤 정부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노대통령이 참석하는 아세안 플러스 쓰리 정상회의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이번 순방이 성공적으로 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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