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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 광둥서 시위 주민에 발포…4명 사망

중국 남부 광둥성에서 무장 경찰 부대가 주민들을 향해 발포해 네 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둥성 산웨이시 둥저우 마을 주민들은, 마을에 파견된 무장 경찰 부대원 수백명이 발전소 건설 반대를 외치던 주민 시위대를 향해 갑자기 총을 쐈다고 말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총에 맞은 사람 가운데 두명은 마을 병원에서 숨졌고 또다른 두명은 시내 중심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곧바로 숨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유아시아방송은, 이 마을 주민들이 발전소 건설에 따른 정당한 보상을 해 달라고 요구해 왔지만 정부가 이를 받아 들이지 않으면서 몇달째 긴장이 고조돼 왔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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