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란에서 추락하는 비행기가 아파트와 충돌해 탑승자 전원은 물론, 주민들까지 1백20명이 넘게 숨졌습니다.
오늘의 세계, 김호선 기자입니다.
<기자>
불길과 함께 연기가 솟는 아파트 주변에는 여기저기 비행기 잔해들이 흩어져 있습니다.
우리 시각으로 오늘(7일) 새벽 테헤란 남부에서 군용 수송기 한 대가 추락했습니다.
사고 수송기는 한쪽 날개를 10층짜리 아파트에 부딪힌 뒤 건물 주차장으로 떨어지면서 폭발했습니다.
비행기에 타고 있던 94명 전원과 아파트 주민 등 1백28명이 숨지고 90명이 다쳤습니다.
[생존자 : 비행기가 부딪힌 뒤에 창문이 완전히 부서졌어요. 불이 나기 시작하더니 큰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엔진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탑승객 가운데 68명은 군사훈련 취재에 나섰던 이란 언론인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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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들의 소리로 만든 캐럴음반이 나왔습니다.
개 1백 마리의 짖는 소리와 우는 소리로 음반을 완성했는데 무려 2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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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동물원에 사는 이 사자는 올해 13살로 얼마 전 수술을 받았습니다.
사람으로 치면 할아버지에 해당하는 이 사자는 관절염이 극도로 악화되면서 더 이상 걷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금조각 25개를 척추 근육과 관절에 박는 대수술을 받았는데 이제는 큰 통증없이 걸을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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