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광시장족자치구 쯔위안현에서 또 한 건의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사례가 확인됐다고 중국 위생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위생부는 탕 모라는 10살짜리 소녀가 지난달 23일부터 고열과 폐렴증세를 보여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H5N1형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중국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 인간 감염사례는 모두 4건으로 늘었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달 안후이성에서 2명의 농촌 여성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으며 후난성에서도 9살짜리 소년이 역시 감염됐으나 병원 치료후 완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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