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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야쿠자 연계 해외 소매치기단 적발

부산지방경찰청과 일본 경시청은 특수절도와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로 외국 원정 소매치기단 '배사장파' 두목 44살 배모 씨와 일본 야쿠자 조직 '나나다이메 사카우메' 고문 62살 다무라 도시히데씨와 일본 통역 및 지리안내책 46살 김모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두목 7명과 행동대장 7명을 특수절도 등 혐의로 구속하는 한편 행동대원 6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배씨 등은 지난 93년부터 일본 오사카를 무대로 활동중인 최대 야쿠자 조직 '나나다이메 사카우메'의 보호를 받으며 오사카, 도쿄 지하철역과 백화점 등지에서 소매치기 행각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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