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이 낳은 아이는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연구팀은 과학전문지 '소아과학' 12월호에서 임신 전에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여성이 출산한 아이는 정상체중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2~3세 부터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2, 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임신 중 담배를 피운 여성이 출산한 아이도 7살 이전에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비흡연 여성이 낳은 아이에 비해 74%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어린이 3천여명의 나이별 체중과 어머니의 임신 초기 체중, 흡연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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