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빙판길 사고도 많았습니다. 제설작업이 안 된 수도권 외곽 도로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이 강 기자입니다.
<기자>
크게 휘어진 중앙분리대 아래 눈이 그대로 쌓여 있습니다.
오늘(6일) 새벽 1시쯤 경기도 광주시 3번 국도 갈마터널 근처에서 29살 최모씨가 몰던 아반테 승용차가 이 눈에 미끄러지면서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 최씨가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차량이 얼어붙은 눈 때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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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시각 경기도 용인시의 한 골프클럽 입구에서도 25살 윤모씨가 몰던 크레도스 승용차가 빙판길에 방향을 잃고 길가 이정표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윤씨가 머리를 다쳐 근처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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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를 들고 은행에서 돈을 뺏으려던 23살 한모씨가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습니다.
한씨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울산 남구의 한 은행 안으로 들어가던 40대 여성을 인질로 붙잡고 천만 원을 내놓으라고 협박하다 시민 주 모 씨와 은행 청경들에게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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