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각으로 5일 오전 11시 바그다드 특별법정에서 시작된 세번째 공판에서, 클라크 전 미 법무장관 등 변호인단은 특별법정의 위법성 주장이 기각되자 항의의 뜻으로 집단 퇴정했습니다.
피고인인 후세인은 "특별법정의 근거가 되는 법은 미국이 만든 법으로, 이라크의 주권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재판부에 도전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변호인단은 특별법정의 합법성과 재판절차와 관련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재판을 진행할 수 없다고 맞서 파행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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