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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수 문제는 이쯤에서 정리"

노무현 대통령 밝혀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한 노대통령의 말> 

. 황우석 교수 팀의 연구 성과에 대한 검증 문제는

이 정도에서 정리되길 바란다. 이 문제는 이후 황 교수의

연구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증명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과정에서 황 교수와 연구진이 받았을 여러 고통에

위로를 전한다. 이제 황 교수는 연구에 복귀해 결과를 기다리는

수많은 난치병 환자들과 국민들에게 희망을 전해 주길 기대한다.

정부는 황 교수 팀의 줄기세포 연구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할 것이다.

 (배경 설명)

 . 수석 보좌관 회의에 안건으로 잡혔던 것은 아니고, 의제 처리를 한 뒤에 마무리 발언으로 한 것. 박기영 보좌관의 별도 보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수석 보좌관 회의 전, 상황점검회의에서 보도가 굉장히 많이 된 사안이라, 점검이 있었지만 특별한 논의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MBC 문제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

 

. 피디수첩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검증 시비를 하지 말고 황 교수팀에 맡기자는 것. 더 나가는 논란을 확인한다든지, 검증하자든지, 이런 것은 적절치 않고, 이 수준에서 논란을 그치고, 연구 성과에 대한 문제는 이후에 연구 과정이 자연스럽게 밝혀지지 않겠나 하는 것이다.

 

. (지난번 기고문과 관련해선?) 그 때 서한이 양측의 주장 중 어느 한쪽 손을 들어 주는 게 아니었다. 대통령이 갖고 있는 정보에 입각해서 이것이 옳고 이것이 틀리다 하는 게 아니고, 그 문제를 둘러싸고 주장하는 방식에 대통령의 문제의식이 닿아 있던 것. 상대방 주장이 갖고 있는 근거에 대해서도 이해하려는 자세와 받아들이려는 문화.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그것은 계속 유효하다. 양측의 주장이 어느 정도 얘기된 상황에서 이 정도로 하고, 황 교수의 연구를 진행하면서 혹시 제기될 수 있는 문제는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검증될 것. 황 교수의 연구가 진행되도록 하자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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