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편, 눈 관련 사고로 얼룩진 휴일이었습니다. 전국에서 눈길 교통사고가 잇따랐고, 등산객들의 조난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유병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오늘(4일) 오전 8시 전남 영암군 학산면 국도.
눈길에 버스가 전복돼 운전기사와 승객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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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는 관광 버스가 언덕 아래로 굴렀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26살 신모씨가 숨지고 65살 유모씨 등 2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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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남대교에서는 오늘 새벽 3시에서 4시 사이에 3건의 승용차 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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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오늘 새벽 2시반 쯤 흑석동에서는 좌회전을 하던 택시가 레미콘 차량과 충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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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경보가 내려진 전남 담양 추월산에서는 등산객 8명이 눈에 갇혀있다 3시간만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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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서울 북악스카이웨이 팔각정에서는 시민 20여명이 한꺼번에 내린 많은 눈에 4시간 동안 고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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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 오후 4시쯤 전남 영광군 안마도 해상에서 어선이 전복돼 선원 5명이 실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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