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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제주행 항공편 무더기 결항

4일 오전 제주도에 발효된 강풍주의보로 제주공항으로 향할 예정이던 국내선 항공편이 결항사태를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제주지역에 최고 초속 20m의 강풍이 불어 이날 오전 6시 40분 김포발 제주행 KE1201편이 결항되는 등 오전 9시30분 현재 대한항공 제주행 7 편과 아시아나항공 3편 등 모두 10편이 결항됐다.

제주에서 서울로 향하는 항공편도 오전 8시30분 아시아나 항공 1편을 제외한 대 부분의 항공편이 결항돼 승객들의 발이 묶여 있다.

또 오전 8시 김포에서 광주로 떠날 예정이던 아시아나 항공 1편도 안개로 결항 됐다가 운항이 재개됐다.

한국공항공사는 제주 지역의 강풍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제주행 비행기표를 예 매한 승객은 항공편이 정상운행하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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