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도청문건 유출 의혹과 관련해 김영일, 이부영 전 의원에게 오는 7일 검찰에 출석할 것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두 전 의원들은 2일 일차 소환통보를 받고도 검찰에 출석하지 않아 조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검찰은 이들이 출석하면 2002년말 기자회견을 통해 공개했던 '도청문건'을 누구로부터 입수했는지 등을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계속 소환에 불응할 경우 우리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는 절차가 있다"며 강제 구인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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