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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 비화가 연극으로

10년만에 연극무대 선 문성근 씨

<앵커>

애국가 저작권료를 소재로 한국 현대사를 풍자한 연극 '마르고 닳도록'이 화재가 되고 있습니다.

토요일 아침의 공연 소식,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정부를 속여 애국가 저작권료를 받아내려는 스페인 마요르까 마피아들, 한국 현대사와 얽히는 마피아의 사기극 실패담이 경쾌한 풍자와 유머로 펼쳐집니다.

연극 '마르고 닳도록'은 지난 2000년 초연됐으며, 애국가 저작권료 문제가 실제로도 불거지면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문성근 씨가 이 공연으로 10년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합니다.

[문성근/배우 : 가장 원시적인 예술 형태로, 고향이라고 할까, 그렇게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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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의 명문 오케스트라, 베를린 교향악단이 칼 포스터 합창단과 함께 처음으로 한국을 찾습니다.

독일 합창단이 한국말로 노래하는 안익태 선생의 한국 환상곡, 베토벤 교향곡 합창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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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두 명이 나란히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기돈 크레머가 자신이 이끄는 실내악단 크레메라타 발티카와 함께 공연하고, 프랑스의 떠오르는 신성 르노 카푸숑은 모차르트와 슈트라우스, 생상의 소나타를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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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국립발레단이 송년 인기 레퍼토리인 '호두까기 인형'과 '잠자는 숲속의 미녀'로 한국 관객을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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