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급등으로 인해 유사 휘발유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새벽에 경기도 성남에서는 유사 휘발유를 싣고 가던 트럭에 불이 붙어 차량이 전소됐습니다.
임상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오늘(3일) 새벽 0시 반쯤 유사 휘발유 180여통을 싣고 가던 트럭에 갑자기 불이 붙었습니다.
불이 나자 운전자는 트럭을 버려둔 채 도망쳤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가 가까스로 불을 껐습니다.
[담당 경찰 : (유사 휘발유가) 폭발성도 강하고 인화성도 강하거든요. 대형 화재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발생할 뻔 했었어요.]
경찰은 정밀감식을 통해 유사 휘발유에 불이 붙은 이유를 파악하는 한편 트럭 운전자를 유사 휘발유 제조, 유통의 혐의로 검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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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반쯤에는 경기도 이천시 대월면 대흥리 40살 이모 씨 소유의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8백여마리가 불에 타 1억원 어치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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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경기지역에서 일련번호가 같은 10만원권 위조수표 25장이 잇따라 사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수원남부경찰서는 컬러복사한 위조수표를 지난달 26일 밤부터 27일 새벽 사이 수원 영통구 일대와 서울 가락동 농수산 시장에서 사용한 30대중반에 키 175㎝가량의 남자 2명을 용의자로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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