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6자회담을 통해 북한 핵문제가 해결될 경우 이를 기반으로 한 동북아 다자안보협력체 창설이 모색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습니다.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중인 반 장관은 북대서양조약기구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북대서양이사회 특별회의 연설에서 "지난 4차 6자회담 공동성명에서도 동북아 안보협력을 증진하기 위한 방안과 수단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반 장관의 NATO 방문은 한국 외교장관으로서는 처음이며, 이번 연설도 세계 최강의 지역안보기구인 NATO 회원국을 대상으로 동북아 정세에 대한 우리의 시각과 입장을 처음 전달하는 의미를 갖는다고 외교부는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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