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서 침몰한 '97 한동호'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습니다.
목포 해양경찰서는 사고 해역에서 1마일쯤 떨어진 전남 병풍도 남서쪽 18마일 부근, 수심 72미터 지점에서 한동호의 선체로 보이는 물체가 발견돼 확인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과 해군은 경비정 13척과 헬기 5대, 민간 어선 5척을 동원해 실종 선원 13명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아직 실종자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해경은 유일하게 구조된 58살 고봉관씨와 오후 4시쯤 목포항에 도착할 말레이시아 사고 선박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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