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차량용 네비게이션을 훔쳐 강매해온 혐의로 폭력조직 36살 한모씨 등 2명을 구속하고 2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해 11월 서울의 한 네비게이션 업체에서 네비게이션 6억원어치를 훔쳐 한대에 최고 390만원씩 받고 4백여명에게 팔아 10억여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운전자의 동의도 얻지 않고 기계를 장착한 뒤, 구입을 거부하면 위약금 80만원을 요구하는 등 강매를 하고, 할부결제를 해주겠다며 카드 번호를 받아 일시불로 처리하는 수법으로 돈을 챙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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