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특수수사과는 그린벨트를 전원 주택지로 개발해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부동산업자 50살 변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변씨는 경기도 양평군의 그린벨트 5천여평을 전원주택지로 개발한 뒤에 분양을 해서 부당 이득 5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변씨로부터 전원주택지를 사들인 뒤 불법으로 고급 전원주택을 지어서 시세차익을 얻은 교수와 공무원 등 이른바 사회지도층 인사 60명도 함께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경기도 하남시 그린벨트에 축사를 지어 상업시설로 불법임대한 혐의로 경기도의 한 시의회 전 의장과 현 시장의 친동생 등 7명을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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