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에서 40대 여인이 선로로 떨어졌는데 시민들이 다시 발빠르게 이 여인을 구해냈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한지연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제(30일) 오후 4시쯤 지하철 8호선 천호역.
44살 김모 여인이 선로로 힘없이 떨어집니다.
그러나 김씨가 떨어지자마자 또 다른 승객 20대 이모씨가 곧바로 선로로 내려갔고, 차가 오기 전에 다른 시민들도 합세해 김씨를 구해냈습니다.
[한기량/천호역 부역장 : 공익요원이 직원에게 바로 보고했고요. 우리 직원이 또 바로 상황실에 바로 열차진입중지 요청을 했고, 시민이 바로 내려가서 떨어진 승객을 구출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씨가 술에 취해 발을 헛디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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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 창문 사이로 불길이 맹렬하게 뿜어져 나옵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경기도 안성시의 한 음식점 2층건물에서 불이나 내부 133평을 모두 태우고 4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4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내부공사를 하던 인부 35살 서모씨가 사다리에서 뛰어내리다 양쪽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다 불꽃이 내부 집기에 튀면서 불이 났다는 서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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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에는 월남전 고엽제 피해자인 58살 예모씨가 여의도 국회의사당 진입을 시도하다 제지 당하자 독극물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예씨는 유서를 통해 지난 65년 베트남전에 참전한 뒤 고엽제 후유증 판정을 받고 앓아 왔지만 국가 유공자로 인정받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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