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열린우리당은 30일 당정협의를 열어 쌀협상 비준동의안에 따라 시중에 판매될 수입쌀을 백미로 수입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부정유통 가능성이 적은 포장 형태의 백미로 시판용 쌀을 수입하되 시판용 물량 2만 2천여톤 가운데 중국 만 2천톤, 미국 5천톤 등으로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당정은 공매를 통해 시판용 수입쌀을 판매하되, 원활한 공매를 위해 매출액 300억원 이상의 도소매업자 또는 3개년 평균양곡 매출액 10억원 이상의 양곡도매상 등으로 공매자격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시판용 수입쌀은 다음달 초 의무수입물량 입찰공고, 내년 1월 입찰실시와 계약 등을 거쳐 3~4월에 소비자에 판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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