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가 내년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을 올해보다 높은 5.1%로 전망했습니다.
파리에서 양철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한국의 내년도 경제성장률은 올해 3.9% 보다 높은 5.1%가 될 것이라고 OECD가 전망했습니다.
OECD는 올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한국은 내년도에 가계소비 회복과 수출 호조에 힘입어 올해 보다 높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경제 성장률도 당초 예상보다 0.2%가 높은 2.9%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OECD에 속한 30개 회원국의 내년도 평균 경제 성장률은 2.9%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특히 중국은 내년에도 9.4%의 고도 성장을 계속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국은 3.5%, 일본 2.4%, EU국가들은 1.4%의 성장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OECD는 높은 유가에도 불구하고 북미와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가까운 장래에 유가가 배럴당 50달러선 이상으로 오를 경우 미국의 금리가 인상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한국도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기위해 신용불량자 문제와 부동산 문제에 대한 적절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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