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지난 2003년 말 광우병 발생으로 수입이 금지됐던 미국산 쇠고기에 대해 다음달 수입재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농림부는 29일 가축방역협의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다음달 중순에 회의를 다시 열어 수입 재개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농림부 박현출 축산국장은 "미국의 광우병 위험도가 매우 낮아 더이상 수입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밝혀, 다음달 수입재개 결정이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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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산 쇠고기 다음달 수입재개 결정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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