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이 오늘(29일) 마산항에서 폐기물의 해양투기를 반대하는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송성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경운동연합이 폐기물 해양투기 반대운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회원 20여 명은 오늘 마산항에서 배3척을 동원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상시위를 벌였습니다.
일부 회원들은 폐기물 해양투기 선박 위로 올라가 1시간 동안 시위를 벌였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는 2011년까지 해양투기 폐기물의 50%를 줄이기로 한 정부안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최예용/환경운동연합 해양투기대책위 : 3년 이내에 정부가 조속히 해양투기를 중단하고 폐기물 발생을 줄이는 캠페인을 전개해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을 촉구합니다.]
현재 유독성 폐기물의 연간 처리량은 천만톤 규모.
부산항과 인천항등 전국 10개 항에서 해양투기 선박과 처리시설이 가동중입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이들 해양폐기물 처리시설이 너무 낡아 2차 오염을 가중시킨다고 주장하고 대책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마산을 시작으로 포항과 인천항등에서 해상시위를 계속 벌여 나갈 계획입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