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교육 부총리는 수능 시험 도중 휴대전화나 MP3 플레이어를 갖고 있다가 부정 행위자로 적발된 학생들 가운데 "몇몇 경우에 대해서는 구제 여부를 법률 전문가들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총리는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렇게 말하고, "검토되는 몇몇 경우가 어떤 것인지는 섣부른 기대를 갖게 할 수 있으므로 얘기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총리는 "휴대전화를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정 행위라고 수도 없이 공지했으며, 지난 4∼5년간 그렇게 해오다가 이번에는 규정대로 단속했던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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