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신보험에 가입하려면 내년 4월 이후에 가입하는 게 유리합니다. 내년 4월부터 암 보험 등 질병보험의 보험료는 오르는 반면, 종신보험 보험료는 크게 내려갈 전망입니다.
박민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내년 4월부터 암 등 질병 보험의 보험료는 5~10%의 오르고, 종신보험 보험료는 6~8% 정도 낮아질 전망입니다.
사망률은 낮아진 반면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입원율은 높아진 현상을 반영한 새로운 경험 생명표가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보험 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망보험인 정기보험의 보험료도 12~5% 인하 요인이 생겼습니다.
여기에 시중금리 상승에 따라 예정이율이 0.5%포인트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보험료 인하폭은 종신보험의 경우 최고 18%에 이를 것으로 추산됩니다.
예정이율이 0.5%포인트 상승할 경우, 통상 보험료는 10%정도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암 보험 등 질병보험은 내년 4월 이전에, 그리고 종신보험과 정기보험은 내년 4월 이후에 가입하는 게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저축성 보험을 중도에 해약할 경우 돌려받는 환급금도 내년 4월부터 늘릴 계획입니다.
환급금 상향 조정 규모는 5~10% 정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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