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 DMB를 보고 들을 수 있는 수신장치들도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어떤 단말기들이 있는지 성회용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컴퓨터에 연결하는 지상파 DMB용 수신장치입니다.
노트북이나 데스크탑같은 컴퓨터에 연결만 하면 손쉽게 지상파 DMB 방송을 볼 수 있고, 예약녹화와 잠시 멈췄다 다시 보는 순간저장 기능까지 가능합니다.
PDA 단말기는 시속 100 KM로 달리는 차 안에서도 선명하게 지상파 DMB 방송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차량용 단말기는 10만원에서 40만원대까지 다양한 모델 10여 종이 나왔습니다.
수신장치가 내장된 노트북과 휴대멀티미디어재생장치, 즉 PMP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왕재필/메리테크 부사장 : 지상파 DMB가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기능이 보완됐을 때 얼마만큼 빨리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있는가의 부분과, A/S망이 잘 되어 있어서얼마만큼 편의하게 그런것들을 지원받을 수 있느냐가 중요한 선택요소(팩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가장 많은 수요가 예상되는 휴대전화 단말기는 개발이 끝났지만 이동통신사들이 수익성을 이유로 단말기 유통을 거부하고 있어 출시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조중권/LG전자 부장: 지상파 DMB폰은 망테스트를 끝내고 출시 준비를 완벽하게 해 놓은상태고요, 위성 DMB 방송도보면서 지상파 방송도 볼 수 있는 휴대폰도 개발을 완료한상태입니다.]
지상파DMB 특별위원회는 이동통신사들과 협의를 통해 올해 안에는 휴대전화 단말기 유통을 가능하게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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