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한금융지주가 외국계 투자업체와 연합해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지주는 LG카드 인수대금 마련을 위해 최근 아시아와 유럽계 투자금융사 몇곳과 잇따라 접촉을 갖고 자금조달 가능성을 탐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신한지주측 관계자는 외국계 투자자들과 연락하는 것은 일상적인 업무라며 LG카드 인수를 위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신한측이 당초 LG카드 인수를 통해 자산규모면에서 국민은행과 대등한 위치를 차지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어 향후 우리금융지주, 농협중앙회, 씨티그룹 등과 치열한 인수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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