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진료비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올 들어 지난 9월까지 65살 이상 노인 진료비는 4조 4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8%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진료비 18조 3천억 원의 26.6%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체 진료비 증가율 10%보다 8% 포인트 높은 수준입니다.
암의 경우 입원 진료 건수가 41만 건으로 전체 입원 진료의 9.3%를 차지해 병원 입원 환자 10명 중 1명꼴로 암환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위암, 폐암, 간암, 유방암 순으로 많았고 갑상선암과 대장암이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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