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출범한 ´겨레말 큰 사전´ 남북공동편찬위원회가 26일 개성에서 사전편찬을 위한 단일규범 요강에 합의하고, 내년부터 실질적 조사작업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SBS가 후원하는 ´겨레말 큰사전´에는, 현사용 언어에서 20만 어휘, 문헌에서 6만 어휘, 그리고 현장조사를 통해 4만 어휘, 총 30만 단어가 수록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또, 남북 각 9개 도에서 8개정도씩의 군을 선정해, 어휘조사를 실시한다는 데에도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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