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남부 지방에 폭우가 계속돼 인명과 재산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태국 나콘시 탐마랏과 팟탈룽 등 남부 지방에 지난 이틀동안 내린 홍수로 지금까지 9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라키왓주에서는 여섯개군 천 가구 이상 주민들이 고지대로 대피했고, 산사태로 간선도로가 끊겼으며 일부 학교와 관공서가 문을 다았습니다.
또 대표적인 휴양지 코사무이와 코 팡안에서도 이번 폭우로 방갈로 100여군데가 휩쓸려 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국 남부 지방 기상당국은 앞으로 하루, 이틀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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