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약품회사 연구시설에서 방사성 폐수가 일반 하수구로 흘러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일본 관리들이 전했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은 성명을 통해 약품회사 세이카구쿠의 연구원들이 지난 23일 실험실에서 탱크의 마개를 제때 닫지 못해 방사성 폐수가 흘러넘쳐 하수구로 흘러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소량의 방사능을 함유한 약 만ℓ의 물이 하수구로 흘러갔지만 건강이나 환경상의 위험은 없으며 부상한 사람도 없다고 문부과학성과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달초에는 도쿄에서 북서부로 320㎞ 떨어진 쓰루가 원전 1호기에서 기준치 이하의 방사성 액체 누출 사례 두 건이 정기검사도중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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