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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학원비 내라" 초등생 유인·협박

인천 계양경찰서는 초등학생을 유인해 부모를 협박한 혐의로 인천의 한 학원원장 38살 윤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윤씨는 지난 22일 자신의 학원에 다니는 초등학생 8살 A군을 학교에서 유인한 뒤 부모에게 전화해 밀린 학원비를 안 가지고 오면 "아들을 죽이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윤씨가 정신과 치료를 받은 병력이 있고 정신이상 증세를 보임에 따라 정신병원에 입원조치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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