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새벽 6시쯤 아파트 9층에 사는 재수생 19살 임 모군이 바닥에 떨어져 숨져 있는 것을 임군의 아버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임군의 아버지는 "오늘 수능시험을 보는 아들을 깨우러 방에 갔더니 창문이 열려 있었고 밖을 내다보니 아들이 땅바닥에 쓰러져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임군이 수능 시험을 앞두고 심한 부담을 가졌다는 가족의 진술에 따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시험 부담에…수능일 새벽 재수생 투신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