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강재섭 원내대표는 "DDA, 즉 도하개발어젠다 체제 하에서의 근본적인 농업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협의기구 구성을 공식 제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쌀관세화 유예협상 비준동의안의 23일 본회의 처리에 합의해 주면서 여당에 분명히 전제조건을 제시했다"면서 "정부와 여당은 반드시 내년 2월까지 근본적인 농민대책을 마련, 국회에 보고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 원내대표는 "정부가 혼자서 마음대로 농민대책을 만들어서는 안된다"면서 "여·야·정, 농민단체가 함께 참여하는 노사정위원회 같은 기구를 만들어 논의해 볼 필요가 있으며 이 기구에 대해 공식 제의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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