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21일 재정경제위원회와 정무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모여 금산법, 즉 금융산업구조개선법 개정안에 대해 당내 의견을 조율했지만, 팽팽히 의견이 엇갈려 당의 단일안 마련에 실패했습니다.
문석호 제3정책조정위원장은 "금산법 제정 이후의 초과지분만 자발적으로 해소하게 하는 방안과 제정 이전·이후 모두 해소하도록 하는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지만 이견이 좁혀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문 위원장은 "22일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앞으로 어떻게 당론을 만들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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