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삿돈 326억원을 횡령하고 수백억원대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박용성 전 회장 등 두산그룹 총수 일가와 전·현직 임원 14명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는 30일 열립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최근 두산 사건을 형사합의21부에 배당했으며 첫 공판은 30일 오전 10시에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두산 비리 의혹 관련자들을 기소하면서 봐주기 의혹이 일자 "비록 불구속 기소는 했지만 공소유지 과정에서는 중형이 선고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앞으로의 재판과정이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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