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는 서울대의 '2008년도 논술고사 예시문항 발표'와 관련해 "본고사 논란이 없도록 신중을 기해 달라"고 서울대에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 담당 간부는 "서울대가 예시문항을 발표하기로 한 28일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만큼 충분히 검토해서 쟁점이 되지 않도록 해 달라는 비공식적인 의견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교육부는 하지만 "청와대가 서울대 예시문항에 대해 본고사 가능성을 제기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서울대는 이에 대해 "지난 7일 발표하려 했던 예시문항의 큰 틀은 변화가 없지만 학생들에게 너무 어렵지 않도록 검토중"이라며 문항 내용의 수정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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