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석 서울대 석좌교수가 2005 WTN, 즉 세계기술네트워크 생명공학상을 수상했습니다.
황 교수는 우리 시간으로 16일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생명공학부분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황 교수는 수상 소감에서 "류머티즘 등 불치병을 치료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면서 "세계 인류의 건강 증진을 위해 줄기세포 연구는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황 교수는 이에 앞서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최근 빚어지고 있는 윤리 논란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곧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 60개국에 회원을 두고 있는 WTN은, 매년 20개 분야의 기술 혁신자를 선정해 시상하며 생명공학 부분 시상은 이번이 여섯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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