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앵커>
내일(16일) 투자환경설명회와 모레 최고경영자회의를 앞두고 세계 경제계의 거물들이 오늘속속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해외 자본 유추 활동도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승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용기를 타고 태평양을 건너온 퀄컴의 폴 제이콥스 사장.
젊은 2세대 CEO답게 운동화에 캐주얼 차림입니다.
다른 국제행사를 미룬채, 부산 에이펙을 위해 내일까지 부산에 머뭅니다.
[폴 제이콥스/퀄컴 CEO : 한국과 오랫동안 함께 일해왔고, 추가 투자와 회담에 참여하기 위해 왔습니다.]
퀄컴은 휴대전화를 가능하게 한 코드분할 다중방식, 즉 CDMA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우리와 손잡고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투자가 지속되고 시장이 열려있다는 확신을 주어서 새로운 기술이 들어와 경쟁하도록 해야한다는 점을 말하고 싶습니다.)]
휴렛팩커드의 칼리 피오리나를 제치고 가장 영향력있는 여성 기업인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는 이베이의 멕 휘트먼 사장도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멕 휘트먼 사장은 내일 투자환경설명회에서 주제 연설을 통해 이베이의 투자 성공 배경을 밝힙니다.
에이펙이 무르익으면서, 외국인 투자유치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정부와 부산시가 외국기업 9곳과 5억 2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내일은 국가별로 투자환경 설명회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특히 개성공단에 대한 설명회가 예정돼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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