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지역에서 가짜 카드 이벤트 행사장을 차린 뒤 고객들을 유인해 신용카드를 불법복제한 뒤 사용하는 사례가 발생해 주의가 요망됩니다.
비씨카드에 따르면 범인들은 11월초 대구의 한 백화점 건너편에 가짜 신용카드사 부스를 차려놓은 뒤 백화점과 제휴해 상품권을 증정한다며 사람들을 유인했습니다.
이들은 상품권 경품에 응모하라며 부스를 찾아온 고객들의 신용카드를 단말기에 읽히고 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해 카드 정보를 빼내 불법 복제한 뒤 2천만원의 현금서비스를 받아 가로챘습니다.
비씨카드측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주의보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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