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주유소에서 무의식중에 시동 걸어 놓고 기름 넣으시는 분 많으시죠.
소방방재청은 다음달부터 이런 차량을 본격적으로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적발되면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 되는데, 과태료는 운전자 개인이 아니라 주유소측에 물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단속까지 하게 된 것은 엔진을 켜 놓고 기름을 넣다 일어난 화재가 전체 주유소 화재의 절반 가까이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또, 하루 76만대의 차량이 시동을 켠채로 기름을 넣는다고 하는데, 하루에 약 7천만원.
일년이면 250억원이 배기가스로 사라질 만큼 환경오염과 에너지 낭비도 큽니다.
주유소측에 책임을 묻는다고는 하지만, 안전과 에너지 절약차원에서 운전자들의 참여가 무엇보다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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