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기업실적의 부진으로 내년 법인세가 올해보다 덜 걷힐 것으로 보입니다.
재정경제부는 내년 법인세 규모가 26조8천831억원으로 예상돼 올해의 29조6천716억원보다 9.4%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재경부는 "12월말 상장법인을 기준으로 기업들의 당기순이익이 지난해보다 11.6% 감소하는 등 올 상반기 기업실적이 부진해 내년 법인세가 올해보다 덜 걷힐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주식가격이 오른데다 사전상속제 도입으로 내년도 상속증여세는 올해보다 20.9% 늘어나고 교통세는 14.1%, 소득세는 12.9%가 더 걷힐 것으로 재경부는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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