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내년도에 거둬들일 갑종근로세 규모를 올해보다 무려 26%나 늘려잡았습니다.
이것은 전체 소득세 증가율 8.6%의 세배를 넘는 규모입니다.
반면에 개인사업자 등이 주로 부담하는 종합소득세는 올해에 비해 7.6% 줄었고, 양도 소득세도 3.8%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더 큰 문제는 갑근세의 경우 내년 예상보다 실제 징수액이 더 많다는 점입니다.
실제로 재경부는 올해 갑근세 징수액이 계획보다 12% 더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족한 세수를 봉급생활자의 유리알 지갑으로 우선 떼우고 보려는 얄팍한 세금행정, 직장인들은 그래서 월급 명세서 보기가 두렵습니다.
내년도 갑근세 세입예산 26%나 증액
<8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