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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항공보안 등급 '경계' 발령

15일부터 최고 등급 '심각' 발령

에이펙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공항의 항공보안 등급이 11일부터 3단계 '주의'에서 4단계인 '경계'로 높아졌습니다.

인천공항 개항 이래 항공보안 등급이 4단계 이상 발령되기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에 따라 군 병력과 생화학 정찰차 등이 투입돼 공항 주변에서 검문 검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 '테러 우범국'으로 분류돼 있는 20여개국에서 입국하는 외국인 승객들에 대해서는 철저한 신원파악이 이뤄집니다.

15일부터는 최고 보안등급인 5단계 '심각'이 발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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